[시사매거진] 영국 로슬린은 커피 기구와 뜨거운 물, 원두 가루만 있으면 높은 품질의 에스프레소를 만들어주는 커피메이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인딩된 커피 원두 가루를 넣거나 캡슐커피를 넣어 손의 힘으로 누르기만 하면, 진한 커피 향이 가득한 한 잔의 에스프레소가 만들어진다.

사용법이 간단해 쉽게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사용하는 원두는 그라인딩된 원두와 캡슐커피의 캡슐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물을 첨가하면 아메리카노, 우유를 첨가하면 카페라떼 등으로 마실 수 있다.

관계자는 “에스프레소는 고온, 고압에서 곱게 그라인딩된 커피 가루에 물을 가해, 30초 이내에 추출해 낸 커피”라며 “커피머신으로 추출한 것처럼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 커피 맛과 향으로 야외활동을 즐기는 커피 매니아들에게 유용한 커피메이커”라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