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주식회사 준(대표이사 심재민)은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무겹침공법 특허포함)의 총판을 맡은 회사로, 오는 16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이사장 황규태)과 컨설팅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심재민 대표는 “방수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교량, 터널, 지하철, 지하도로, 지하 공동구 등 다양한 사회기반시설과 공동주택, 사무실, 호텔, 병원, 문화예술 및 국방 시설 등 수많은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의 구조체는 지상과 지하에서 항상 물(강수, 지하수, 생활용수, 공업용수 등)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수가 안 되는 경우 구조체의 안전과 내구수명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특히 누수 현상은 사람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공간, 물품을 제조하거나 보관하는 공간에서 주거 및 업무 활동에 많은 불편을 주고, 재산상의 손실도 크게 가져올 수 있다”며, “자사 제품은 월등한 품질임을 시험성적서와 특허증을 토대로 입증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안양군포의왕과천 건축사협동조합(이사장 황규태)는 “금번 약정서를 통하여 주거의 불편함과 재산상 손실의 최소화는 물론, 시공의 간편성과 하자 최소화를 겸한 제품인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가 고객들의 현장에 안정되게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MC 자착식 아스팔트 방수시트(무겹침공법 특허포함)는 시험성적서와 특허증을 보유하고 있다. 주식회사 준은 해당 제품의 제조사인 (주)삼성엠에프씨와 총판협약을 맺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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