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KBS Joy ’셀럽뷰티2’에서 혜린이 두피 케어를 선보인다.
겨울철 찬바람이 불면 얼굴을 비롯한 모든 부위의 피부가 건조해진다.
특히 건조함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얼굴이나 몸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 반면 두피는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피도 피부인 만큼 건조함에 시달리는 두피를 위해 혜린은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해 달라진 두피를 보였다. 특히 현미경을 사용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인증한 혜린의 활약에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수분크림을 레이어링 해 바른 혜린은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고 후기를 전했다.
또한 수분크림을 활용한 팔 마사지 꿀팁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정력이 높은 진득한 제형의 샴푸를 사용한 혜린은 거품을 헹구지 않고 두피 스팀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효과적인 팁으로 자세한 설명은 내일 밤 11시 50분 ‘셀럽뷰티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2월 16일 수요일 밤 11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셀럽뷰티2’에서는 셀럽들이 직접 현실 뷰티 정보를 전달한다.
이시영과 혜린은 ‘영해도 너무 영해~’ , 이유비,김지민은 ‘콩비지팀’ 팀명으로 서로를 견제하며 수많은 뷰티 정보를 실생활 속에서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4명의 mc들이 선보인 뷰티 정보는 뷰티 전문가를 통해 검증을 거친 후 가장 좋은 리뷰로 꼽히면 화장품 기부로 이어진다. 셀럽뷰티2 마지막 회차에서는 모든 출연진들의 이름으로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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