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생존 조건 4가지,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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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의 생존 조건 4가지,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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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중도금 무이자, 풀옵션 등 한시적 파격 계약 혜택

[시사매거진] 아파트 규제로 인해 반사 이익이 드러나고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수요자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114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소형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4%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용 40㎡ 초과에서 60㎡ 이하는 4.5%의 꾸준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1인 가구의 확산과 저렴한 초기 자본금 등으로 인한 영항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서울의 1~3인 가구 비중은 지난해 79%를 기록해, 올해는 80%대에 진입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주요업무 지구 인근의 오피스텔은 최근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의 경향으로 수혜를 얻고 있다. 수요가 충분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직주근접 오피스텔들의 평균 수익률은 4,78%로 높게 나오는 것으로 기록되어있다.

또한 단지 오피스텔의 경우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이타 중소형 건설사들과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올해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총 54개 단지 중 시공능력평가 10위가 공급하는 브랜드에 청약 건수 69% 가량이 집중됐다. 한 부동산 분양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대단지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안정적이고 편의시설 등 상품성은 물론, 관리비도 적어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이 인기이다. 최근 청약 경쟁 심화, 가격 상승, 아파트 규제 등으로 아파트 마련이 어려워지자 아파트 내부와 평면을 모방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상품성은 아파트에 근접하면서 청약조건, 주택 수, 재당첨 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점이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어필되는 장점이다.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공간 확보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세대 안에 전자제품과 수납장, 책상 등 가구들을 갖추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 또한 이런 이유로 많이 도입되고 있다.

위의 조건들은 충족하는 오피스텔인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현재 양주옥정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 중이다.

▲ 계약금 5%, 중도금대출 무이자, 풀옵션 시스템 등 한시적 파격 계약혜택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준공 때까지 23타입 기준 계약금 5%로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를 대출 건수 제한 없이 전액 무이자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옵션 또한 풀 옵션(6가지 품목 등)을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하며 잔금 전까지 추가 납부 비용이 없다는 점에서 소규모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줬다. 

또한, 이 단지는 분양신고가 조정 대상 지역 지정일 이전이기 때문에 전매가 제한 없이 가능하고, 자금조달 계획서 또한 공부상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제출하지 않는다.

▲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2~4인 가구에 맞춘 특화 평면

근린생활시설은 총 57실, 오피스텔 362실로 구성되며, 전 세대 복층 설계로 진행돼 공간 활용도가 높다. 거실 층고는 최대 4.13m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다락 및 복층의 층고는 최대 1.5m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2~4인 가구에 맞춘 테라스, 다락방(일부 호실) 역시 공급한다.

특히, 중심 상업 지구에 ‘대방 엘리움’이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주변의 영화관·병원·체육시설·옥정호수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37A, B 타입은 분양 마감이 되었으며 23, 28 타입 선착순 분양 진행 중인 ‘양주옥정신도시 대방 엘리움’ 견본주택은 양주 옥정동에 마련돼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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