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 영광을 뒤로하고,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1일(금) 오후 10시 50분 교회 본당에서 '2020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GCN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교회 관계자는 “이번 성탄 장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주제로 하여 참 열매를 맺고자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하나님과 주님을 향한 만민 전 성도들의 사랑의 향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7시에는 성탄 전야 예배가 있으며, 성탄절인 25일 오전 11시에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의 설교로 온라인을 통해 성탄 축하 예배를 진행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