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 33명 모집
- 12월 9일 ~12월 15일까지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
- 12월 9일 ~12월 15일까지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시(시장 김종식)는 “목포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문선화)에서 관내 지역주민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치매관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21년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모집분야는 원예, 공예, 인지·놀이, 운동, 음악·웃음, 치매예방교육으로 총 33명이다. 각 분야의 전문자격증 및 학위소지자이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강사활동에 제한이 없는 자는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2월 9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트윈스타 3층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leeyujin20@korea.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 및 목포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목포시 지역주민들의 치매인식개선은 물론, 관내 치매 유병률 감소를 위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할 유능한 강사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일 때 관내 복지관 5개소 및 서부보훈지청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약화방지를 위한 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및 센터 내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기억이음쉼터,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해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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