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방,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기탁

[시사매거진/제주] 청춘다방(대표 고광민 김문자 부부) 은 지난 3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 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고광민 김문자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고광민 청춘다방 대표는 “연말연시가 되면 더욱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르곤 한다” 며 “유난히 추운 2020년 겨울 나눔의 온기가 퍼져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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