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상향에 따른 방역 강화 차원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압록 참게 은어 거리 주변 식당가들이 비대면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설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압록 참게 은어거리 상조회원 14명은 사회적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안면인식 체온측정기 설치도 그와 같은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혜숙상조회장은 "감염자가 식당 방문 시 신속하게 인지하고 대처하기 위해 비대면 체온 측정기를 설치했다”라고 말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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