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최근 신규 확진자 급증으로 코로나 19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거리두기 3단계 격상까지 검토하고 있어 프랜차이즈 점주들의 매출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꾸준히 늘어가던 확진자 수는 12월에 들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고, 각 도 및 특별시는 단독으로라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밝힐 정도로 현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며 선제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탑플레이스PC방은 예비 창업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매출 안정화를 위한 12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플레이스'는 이번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서 점주들의 매출이 안정화할 수 있도록 VIP 서포트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는 초도 물품을 비롯한 노하드 설치 비용, 스페어 PC 등 무상 지원을 통해 교육비 및 가맹비, 가맹이행 보증금을 면제하며 가맹점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SNS 마케팅과 오픈 현수막, 배너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의 PC 주변 기기들을 UV살균을 통해 철저하게 방역, 소독뿐만 아니라, 친환경 연무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 방면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이 해당 브랜드의 입장이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사람들의 외출이 자연스레 줄어들며 자영업자의 고충을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분위기를 상쇄하기 위하여 '탑플레이스'는 브랜드가 가진 PC방매출에 대한 노하우로 예비 창업자들을 양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배달 및 테이크아웃을 활용한 먹거리 매출을 확보이다. 여기에 전문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면서 예비 창업주의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며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충을 겪는 상황이긴 하지만 '탑플레이스'에서는 상황을 타개할 여러 운영 방식을 끊임없이 제안하며 발전시키고 있다."며, "코로나 소강 상태에 접어들기까지, 또 그 이후로도 매출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탑플레이스 PC방의 12월 창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24시간 유선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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