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미사, 순수 자연 유래 성분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 제안
상태바
화미사, 순수 자연 유래 성분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 제안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14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 리얼 클린 뷰티 브랜드 화미사는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배제한 순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천연 샴푸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를 제안했다.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는 건성 두피용과 지성 두피용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성 두피용은 순수 자연 유래 성분 중 유기농 성분이 68.2%, 지성 두피용은 67.2% 함유되어 있다.

화미사의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는 정제수가 아닌 보리씨 추출물로 대체하고, 화학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다.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계면활성제는 두피에 쌓인 노폐물과 피지를 순하게 클렌징해주고 보습 막은 유지시켜준다.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 건성 두피용’은 정제수 대신 보리씨 추출물이 62.2%, 동백나무씨오일, 라벤더 오일과 베르가못 오일 등을 첨가하여 편안한 전통 허브 향이 나는 제품이다.

보리씨 추출물이 66.11% 들어간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 지성 두피용’은 제 2성분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사과 추출물과 유자 추출물, 양파즙 추출물을 첨가했다.

그 밖에 멘톨(박하), 로즈마리잎 오일, 페퍼민트 오일, 유자껍질 오일, 오렌지 오일을 첨가해 박하와 민트 조합으로 시원한 사용감과 산뜻한 향이 특징이다.

또한,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는 유럽 5개국의 천연, 유기농 기관에서 제품의 모든 성분이 천연 유기농 성분이고 제조 시설 실사와 제품의 패키지까지 모두 통과한 브랜드만이 받을 수 있는 COSMOS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성 원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제품이다. 패키지 또한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와 패키지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였다.  

화미사의 ‘유기농 씨앗 발효 샴푸’는 이든 플라자 온라인 몰, 화미사 쇼핑몰, 29cm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