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제주댁' 배우 진재영이 화보 같은 제주도 일상을 공개했다.
'제주댁'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첫눈이 왔다고 하니 보고싶은 얼굴들이 참 많다. 올해는 다들 못보겠지 생각하니 코끝이 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눈이 쌓인 나무들에 둘러싸여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마치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분위기 있다”, “화보 같아요”, “광고 그 자체, 아름다워요” 등의 감탄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고 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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