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방문, 취약계층에 연탄나눔

[시사매거진/전북] 전주시 완산구 ‘사회적협동조합 새샘노인복지센터(이사장 김용진)’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14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연탄나눔 지원금 1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금은 각종 물품을 공동구매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추운 겨울을 나야 하는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에 참여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이번 연탄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완화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진 이사장은 연탄나눔 뿐만 아니라 마스크 지원, 취약계층 내복나눔, 새샘 맥가이버 효 출동대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완화를 위하여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오운석 기자 info11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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