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교류회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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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교류회의 성료
  • 김태훈 기자
  • 승인 2020.12.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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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 진정한 국제행사의 새 지평
GMAEA2020 현장
GMAEA2020 현장

 

[시사매거진]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는 ‘GMAEA2020 세계를 하나로’ 국제의료미용학술세미나 및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논의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철저한 방역조치를 거쳐,대면과 비대면의 혼합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 30여개 국 약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종합 국제교류페스티벌 형식으로 치러진 GMAEA의 이번 행사는 말 그대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연결한 행사였다는 반응이다.

전 세계가 교류의 단절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국제교류의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역사를 쓴 행사라는 평가다.

GMAEA측은 “그동안 줄곧 현장 대면 행사만 해 오다가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하게 온라인의 비중을 높일 수밖에 없었다”며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국가에서 참가해줌으로써 기대 이상의 크고 뜻 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의한 총재는 “현재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을 기반으로 전 세계를 하나로 엮어 지구촌 모든 시민들이 서로 국가나 종교나 이념이나 사상을 뛰어 넘어 함께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더 많은 교류와 화합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며 모든 세계 시민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지구촌의 유토피아 건설이 최종 목표이자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시 방역본부의 직접 현장 방문 점검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자동 체온 측정기와 손 소독제 등을 곳곳마다 비치해 놓음과 더불어, 게이트형 광촉매 에어 살균기까지 설치하며 행사장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기자 thelightlin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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