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 보건사업에 후원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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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 보건사업에 후원금 기부
  • 김성민 기자
  • 승인 2020.12.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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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416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 더해 총 30,492,598원 기부

- 2011년부터 10년째 지구촌 어린이와의 약속 지켜와

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 보건사업에 후원금 기부
한국오츠카제약 유니세프 보건사업에 후원금 기부

 

[시사매거진]2월 14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오츠카제약으로부터 보건사업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 416명이 매달 급여 끝전을 모으고 여기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총 30,492,598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의 보건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은2011년부터 매 연말 기금을 전해 유니세프 보건사업을10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이 2억원을 초과한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이사는 “더불어 발전하는 Best Partner가 되는 것이 한국오츠카제약의 사회공헌 미션이다” 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건강한 사회가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라고 생각하며 코로나19의 위기속에서도 전 세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더욱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한결 같은 사랑으로 10년째 함께하고 계신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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