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제주] 12월 11일, 재단법인 김만덕재단(이사장 양원찬)이 제주도내 홀로사는 노인가구에 비말차단 마스크 10,000매(4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6,000매,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4,000매를 기탁해 각 센터를 통해 나눠질 예정이다.
재단법인 김만덕재단 양원찬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더 걱정되어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하는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법인 김만만덕재단은 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김만덕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월 15일에 설립되었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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