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강원도 남부지역에서 최대의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는 창호 전문 제조업체 썬샤인창호산업은 다변화하는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전자상거래사업에 진출을 준비 중이다. 기존 대면을 통한 사업방식에서 비대면 사업방식인 전자상거래 방식을 도입 예정이다.

썬샤인창호산업은 30여 년 간 창호업계에 종사해온 샤시 전문업체이다. 세상이 변하듯 30여 년의 시간 동안 창호자재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썬샤인창호 또한 트랜드에 맞추어 변화해 왔으며, 최신자재와 시공기술을 통해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금도 변화하고 있다.

썬샤인창호산업은 다양한 공사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를 맡아오고 있다.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로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신뢰를 쌓아가며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고 있는 기업이다. 창호제품, ㈜KCC, 건축공사, 플라스틱 창호, 알루미늄 창호 커튼월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를 맡아 시공해 오고 있다.

썬샤인창호산업 관계자는 “전자상거래산업 진출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고객층의 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증대 및 그동안 대면에 의존했던 사업구조 개선을 통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혀가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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