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국내의 경우 마당이 있는 주택 구조보다는 공동체 생활 구조인 아파트 생활 양식이 많다 보니 중대형경보다는 소형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소형견의 경우 인위적으로 작게 만들려는 노력으로 안타깝게 98%가 슬개골 탈구 증상이 발생한다.

뼈의 구조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슬개골 탈구는 수술하는 방식이 있으나 재발 우려가 매우 크며 100% 완치를 할 수 없는 질환이다 보니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9~2020년 네이버 쇼핑, 이베이 기준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팔린 강아지 관절 영양제는 “닥터바이조인트”인데 관심과 판매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닥터바이조인트는 국내 최소 특허 소재를 적용한 반려동물 관절 영양제로 최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3.0 신경과 근육 기능 개선 기능성이 추가되었으며 소화 및 흡수율을 증가시켰다.

또한 닥터바이조인트의 특허 소재는 관절뿐만 아니라 연골까지 관리할 수 있으며, 위장장애가 없어 간편하게 강아지와 고양이 관절을 관리할 수 있으며, 활동 장애, 붓기, 관절 통증이 감소한다고 한다.

닥터바이는 최근 소식에 의하면 미국 미씨USA라는 미국 최대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와 계약이 되었으며, 홍콩, 몽골 등에 수출되었다.

또한, 국내에서는 기술신용평가(TCB)를 통해 기술평가를 받아 T4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코스닥 상장업체의 기술력을 T3라고 기준으로 삼을 때 그 아래 등급 수준으로 반려동물 연구업체로서는 굉장히 드문 경우라고 평가받고 있다.

정부에서 인증받은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과 벤처인증이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받아 기술력으로서는 주목이 귀 추진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닥터바이는 현재 강아지 눈 눈물 영양제 “닥터바이아이즈”, 강아지 고양이 동결건조간식 “우주식사”, “바다식사”, 강아지껌 “유산균츄”, “브레인츄”, 고양이영양제 “요로케어”, “헤어볼케어”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 강아지 유산균 제품인 “닥터바이프로바이오틱스”와 효소 제품인 “닥터바이엠자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내보냈다. 해당 제품은 닥터바이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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