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10일 23시 기준)
상태바
서울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 발령 (10일 23시 기준)
  • 여호수 기자
  • 승인 2020.12.11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외출자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서울시청사 (자료제공_서울시)

[시사매거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하반기 두 번째(올해 5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및 대기 정체로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발령 당시보다 다소 낮아진 68㎍/㎥으로 주의보 발령 유지 중이다. (11일 06시 기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

이에 민감군(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실내생활이 권고된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장시간 외출을 감가고,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