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 외출자제

[시사매거진]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 하반기 두 번째(올해 5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국외 대기오염물질 유입 및 대기 정체로 서울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는 발령 당시보다 다소 낮아진 68㎍/㎥으로 주의보 발령 유지 중이다. (11일 06시 기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등 대기질 실시간자료는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모바일 서울 앱 등 참조하면 된다.
이에 민감군(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은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실내생활이 권고된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장시간 외출을 감가고, 보건용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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