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센터 등 주요 센터 찾아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10일(목), 9일(수) 오후 1시부터 비대면(온라인)으로 실시한 2,000만원 긴급대출 접수 처리 상황 점검을 위해 서울중부센터 등 서울 주요 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9일(수)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3,000억원 규모의 비대면 2,000만원 긴급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접수 완료된 건의 조속한 대출 처리를 위해 서울지역 주요센터를 방문하여 대출 접수 및 처리 상황을 점검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현재 전국 66개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대출 처리 업무에 집중하고, 대전 공단 본부 직원들도 각 지역센터에 긴급 파견하여 신속한 대출 실행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2,000만원 긴급대출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인만큼, 소상공인들이 하루 빨리 경영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처리 속도를 높여 조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