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18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 김학연 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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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제18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관 김학연 준장 취임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2.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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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제17ㆍ18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ㆍ취임
김학연 사령관, “완벽한 임무완수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해군이 될 것” 다짐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제18대 사령관으로 김학연 준장이 12월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2월 10일(목) 제18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으로 취임한 김학연 준장이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보직신고를 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제18대 사령관으로 김학연 준장이 12월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사진은 12월 10일(목) 제18대 인천해역방어사령관으로 취임한 김학연 준장이 해군 2함대사령부에서 보직신고를 하고 있다.(사진_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제18대 사령관으로 김학연 준장이 12월 1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예년과 달리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인천해역방어사령관 이ㆍ취임식을 부대 자체 보직신고로 대체했다.

김학연(준장) 인천해역방어사령관은 “인방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군부대로서 자긍심을 갖고 완벽한 책임해역 사수로 해군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속에서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은 물론 국가방역 정책을 적극 지원하여 국민을 보호하는 신뢰받는 해군부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학연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6기로 임관했으며 2함대 을지문덕함장, 23전투전대장, 해군본부 병영정책과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등 육/해상 중요 직위를 역임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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