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근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비수도권은 1단계로 격상하면서 외식업 시장이 또 한번 불황을 겪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가맹계약 220호점을 돌파한 육개장 대표브랜드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최근 가맹점 매출 안정화 지원에 나섰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배달 전문 샵인샵 아이템을 개발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동력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가맹본부인 이화수주식회사는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홀 판매에만 집중하지 않고 배달서비스나 포장 판매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3중 매출 구조를 확보해 가맹점들의 매출 보강에 나섰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의 배달서비스 도입은 본사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관련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가맹점의 운영 부담도 줄였다.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또 최근에는 가맹점의 매출 유지와 부가 매출 향상을 위해 배달 전문 샵인샵 아이템을 개발, 다양한 영업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개발된 아이템은 간편한 조리과정을 통해 주방운영에 효율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검증된 맛과 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분에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각 가맹점주의 필요와 운영 방침에 따라, 점심과 저녁 매출 외에 24시간 운영, 배달, 포장, 샵인샵 매출 등 확실한 매출 수익 구조를 이용할 수 있다.
이화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샵인샵 아이템들을 개발하여 각 가맹점의 상황에 맞는 맞춤 아이템들을 도입할 예정” 이라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 증대를 위해 전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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