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평택시 포승지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속도가 더뎌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지역으로 무려 15년간이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전무한 상태였다.

그러나 최근 활발한 기업유치에 따른 직주 근접수요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신규 공급을 앞두고 있는 ‘평택 오션파크서희스타힐스’의 1,742세대 공급이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택 포승의 도곡2지구에 공급될 계획인 평택 오션파크서희스타힐스 대단지 아파트는 가뭄 속 오아시스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최근 현대모비스의 투자 계획 발표로 인해 미래가치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8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현대모비스가355억원 규모의 자금을 평택항 포승지구에 투자하기로 결정하며 경기경제자유구역에 활기를 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평택은 친환경 미래자동차 중심지로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이번 투자는 규모면에서는 355억으로 직간접 고용효과는 300여명 이상이며이미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조향부품인MDPS 전용공장을 운용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전기차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전용 전기장치와 차체 새시(sash)를 조합하는 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

이미 많은 기업이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도로, 철도 등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고 포승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수많은 일자리가 집약돼직주근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인 만큼 평택 오션파크서희스타힐스가 많은 이목을 모으고 있다.

평택 오션파크서희스타힐스는단지 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아파트, 근린공원을 품고 있는 그린 아파트, 종로엠스쿨의 교육 노하우를 입주민 자녀에게 특별히 공급하는 교육 특화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44㎡, 59㎡, 84㎡ 3가지 주택형에 9가지의 다양한 타입 구성으로 선택의 넓은 폭과 실용을 강조했으며 특히 84㎡에는 평택 최초로 1가구 2세대의 분리세대형을 공급하고 있어서 실거주와 임대가 동시에 가능하다.

공급가는 3.3㎡당 건축비 정도의 놀라울 만한 500만원대로 고덕국제신도시 아파트의 절반도 안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 또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소형 아파트 44㎡타입은 1억2천만원대로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제공하고 있어 많은 젊은층의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홍보관 관계자는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일부 타입은 마감됐으며 그 외 주택형도 마감 임박을 앞둔 만큼 지금 바로 서두르는 것이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택 홍보관은 평택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고 고객의 편의를 위해 평택역 차량 콜서비스와 현장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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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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