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자유로운 파리지앵 감성의 프렌치 메이크업 브랜드 부르조아의 ‘벨벳 펜슬 립스틱’이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개최한 ‘2020 코덕 페스티벌’에서 뷰티 전문 에디터와 전속 인플루언서가 선정한 ‘파우더룸픽’을 수상했다.
파우더룸 ‘2020 코덕 페스티벌’은 뷰티를 사랑하는 코덕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하반기 베스트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뷰티 어워드로, ‘파우더룸픽’은 뷰티 전문 에디터와 PD, 인플루언서가 직접 테스트한 후 가장 만족도 높은 제품에 주어진다.
부르조아의 ‘벨벳 펜슬 립스틱’은 부르조아의 베스트셀러인 루즈에디션 벨벳의 펜슬 버전으로 보들보들한 포근한 질감의 벨벳 립 펜슬이다. 선명한 컬러감과 오랜 지속력은 물론 입술에 가볍고 편안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더룸 영상 제작 PD는 “‘벨벳 펜슬 립스틱’은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매트립은 시도해보지 못한 분들에게도 부담 없는 제품”이라며 “‘겉보속촉’ 제형으로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마스크에도 잘 묻어나지 않아 올해 가장 잘 사용한 립 아이템”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벨벳 펜슬 립스틱’은 부르조아만의 독보적인 컬러감을 그대로 담은 선명한 발색을 자랑한다. 매혹적인 레드부터 분위기 있는 MLBB 컬러까지 브랜드의 섬세한 감각이 돋보이는 15가지 컬러를 선보였으며, 립스틱과 립 라이너의 효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2 in 1 펜슬로 활용도가 높다.
부르조아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립 메이크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과 뷰티 전문 에디터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파우더룸픽’을 수상해 기쁘다”며 “많은 이들이 립 메이크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찾아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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