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고객으로 부터의 신뢰에 있다” 미건돌·흙침대 광주 금호월드점 윤현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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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고객으로 부터의 신뢰에 있다” 미건돌·흙침대 광주 금호월드점 윤현준 대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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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의료기기 전문기업 미건의료기(대표이사 이재화)는 의료기기 분야에서 32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그러나 2011년 돌침대 시장에 뒤늦게 뛰어들었을 때 주변에서 바라보는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시선을 극복하고 돌침대 시장의 한 축을 이루기까지 고객과의 접점에서 탁월한 마케팅과 영업력으로 성공신화를 써 온 대리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였다.

미건돌흙침대 대리점 탐방시간으로 광주 금호월드점 윤현준 대표를 만났다.

Q. 어려운 시기에 돌흙침대라는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과감성을 보인 것으로 아는데   

A. ‘어렵다’고. ‘운이 안 맞는다.’고 멈춰버린다면 오히려 점 점 밀려나기만 할 뿐이다. 흐름이라는 환경조건의 거센 줄기 속에서 미약하나마 전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상황을 전환 할 수 있는 계기를 스스로 찾아 나서야 한다. 기존 타 업종의 사업을 나름 성공이라는 궤도에 올려놓으며 나와 가족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건강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적어도 내게는 미건돌침대로 맞출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방향이 결정되었으니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 타인이 보기에는 과감하리만큼 신속하게 결정을 내리고 그것을 현실화 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사업뿐만 아니라 모든 선택에 있어 가장 큰 패배는 실패라는 결말중 하나가 아니라 주저하고 망설이다 때를 놓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해왔다.     

물론 결정의 과정에는 기술력과 품질, 운영시스템 등 사업 방향 결정에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꼼꼼히 검증하는 단계를 누구보다 철두철미하게 점검하는 것이 포함되어있었다.  

Q. 금호월드점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A. 대내외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한 과욕임을 잘 알고 있다. 돌침대사업을 선택할 때 그만큼 환경적인 요소와 변수를 나름 감안했기에 미래를 보고 미건돌흙침대 금호월드점을 만들었다. 때문에 현재 생각할 것은 ‘주어진 매력적인 무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것이다.    

미건돌침대는 그동안 돌침대 시장에서 선구자적인 길을 걸어왔다. 전자파를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로 차단에 성공한 제품을 출시했고, 1년 만에 돌침대의 또 다른 문제였던 돌 판이 데워지는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한 ‘스마트 기능’을 개발해 냈다. 그리고 이제는 의료기기에 대한 국제 규격인 IEC 60601-1의 최신 3판 규격에 적합한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매력적인 무기가 내 손에 쥐어 졌다고 말한 것이다. 파는 물건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결국 소비자는 물론 나 자신을 속이고 파는 것이 된다. 

현재는 물론 금호월드점의 미래는 바로 고객으로 부터의 신뢰에 있다. 신뢰라는 것이 얻고자 한다고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그만큼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미건의료기가 걸어온 길을 하나하나 짚어보며 미래를 보았듯, 찾아주시는 고객이 금호월드점을 통해 건강한 수면과 미래를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 

한편 미건의료기는 18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 10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될 만큼 신뢰의 기업이미지와 각 종 품질관련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의 품질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또한 대리점 확대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과 창업 문의에 해당 기간 동안 전국 대리점도 함께 모집한다. 이번 모집 기간 중 초기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맹비 및 물류 보증금을 받지 않으며. 영업지역권에 대한 보장과 세일즈 이후 전국 배송 및 as는 본사 전문부서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는 등 창업에 특별한 제한이 없어 은퇴 창업이나 여성 창업에 적절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미건돌흙침대 이벤트 및 대리점 개설에 대한 정보는 대표전화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문의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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