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한 곳일수록 코로나19 치명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공기 청정’의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초미세먼지 방어를 위해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추거나 자연스러운 미세먼지 저감이 가능한 녹색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건설사들 역시 입주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공기 청정 시스템 도입과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수종을 조경에 포함하는 등 조치에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기존 심화되는 미세먼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주거지가 분양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통하고 있다”라며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상호작용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만큼 공기 청정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지하 1층 ~ 지상 15~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223가구 △74㎡ 176가구 △84㎡ 19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자랑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단지로 지어진다. 금산에 들어서는 두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난 2월 분양된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461가구)과 더불어 금산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e편한세상만의 첨단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청정구역으로 여겨졌던 충청권이 미세먼지에 점령 당하면서 수도권은 물론 지방권역에서도 신규 분양단지에 미세먼지 관련 솔루션 도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동,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에는 금산 아파트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할 신주거 플랫폼 적용으로 입주민 라이프스타일 니즈에 따라 최적화된 e편한세상 브랜드 고유의 맞춤형 공간설계가 제공된다. 내부 구조변경이 자유롭고, 수납효율을 극대화해 예비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용 59㎡와 74㎡ 타입에는 금산 최초의 4Bay 평면설계가 도입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관심이 크다.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으로 구성된 스포츠 센터 및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생활에 필수적인 커뮤니티 시설 도입이 예정돼 있다.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는 풍부한 녹색조망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 금산천에 형성되는 산책로와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소규모 근린공원 등 여가 공간도 충분하게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남측으로는 진악산 조망 및 일조권을 누릴 수 있어 한층 더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 앞을 지나는 진악로를 통해 통영-대전고속도로 금산IC 접근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전남 완도에서 출발해 금산군까지 이어지는 13번 국도, 경남 거창군에서 파주까지 뻗어있는 37번 국도가 가깝고, 충남 서천에서 출발해 경북 경주시로 향하는 68번 지방도 진입이 자유로워 전국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금산 시외버스터미널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 이내, 자가용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금산 프라임포레 주택전시관은 비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 접어든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방문 예약을 마친 소비자들에 한해 소수 그룹투어 형태로 주택전시관 관람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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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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