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창업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화수전통육개장이 최근 가맹점과의 ‘상생’을 모토로 위기 극복과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면서, 착한 프랜차이즈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올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가맹점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단계별로 제공했다. 가맹점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전국 가맹점에 kf94 마스크 긴급 지원 및 육개장 다대기 무상 지원 등을 실시했다.

이에, 이화수전통육개장은 이러한 가맹점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또 가맹본사인 이화수 주식회사는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해 가맹점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화수 주식회사 정은수 대표이사는 “최근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비대면에 특화된 배달 서비스를 적극 도입했고, 테이크아웃 서비스 강화 등으로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와 다각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및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본사의 컨설팅으로 간편조리 시스템을 적용한 샵인샵 아이템들을 개발해 가맹점들의 매출 향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이화수 전국 가맹점의 매출안정과 매출향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 전략을 계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화수는 전국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도모하고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본사 전액 부담으로 여러 인기 드라마 속 PPL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KBS드라마 ‘출사표’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지원을 집행해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진행 중이다.

한편, 현재 ‘이화수전통육개장’은 국내 대표 육개장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불안정한 창업시장에서도 롱런이 가능한 창업 아이템으로 성장해 전국 220호 점 가맹계약을 돌파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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