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서 정영진 서장, 신안 도서 지역 치안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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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서 정영진 서장, 신안 도서 지역 치안현장 점검 나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20.12.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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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 비금도와 도초도 취약해역 점검하며 소속 직원 격려
목포해경서 정영진 서장은 “8일 신안파출소 등 도서지역을 방문해 동절기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서 정영진 서장은 “8일 신안파출소 등 도서지역을 방문해 동절기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사진_목포해양경찰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 목포해경서 정영진 서장은 “8일 신안파출소 등 도서지역을 방문해 동절기 해양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치안 현장을 둘러보고 소속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연말연시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해양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신안파출소와 비금출장소를 찾아 현장부서의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 서장은 관내 비금‧도초도 등 주요 취약해역을 둘러보고 연안시설물 및 취약 항·포구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정영진 서장은 “해양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취약해역에 한층 강화된 순찰과 특히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데 모든 역량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신안파출소는 지난 9월 1일 개소하여 항·포구 71개소, 주민 9,380여 명의 안전과 다중이용선박 및 어선 약 800여척의 안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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