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지난 7일,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 대비 214명 증가했다. (12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4명은 집단감염 48명, 해외유입 2명, 확진자 접촉 104명, 감염경로 조사 중 60명이다.
이로써 서울지역 확진자는 10,663명으로 3,530명이 격리 중이며, 현재 7,029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7일 코로나19 양성률은 3.0%이다. (12월 6일 총 검사 건수 7,245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주요 집단감염은 종로구 파고다타운 관련 22명(누적 133명), 용산구 음식점 관련 4명(누적 19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3명(누적 42명), 중랑구 병원 관련 3명(누적 20명), 마포구 홈쇼핑회사 관련 3명(누적 24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 관련 3명(누적 195명), 강서구 댄스교습시설(병원) 관련 3명(누적 46명), 중구 시장 관련 3명(누적 14명), 구로구 보험회사 관련 2명(누적 30명), 강남구 어학원Ⅰ관련 2명(누적 27명) 등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56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8명(누적 504명), 감염경로 조사 중 60명(누적 1,808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86명(누적 7,235명)이 확진됐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강서구 21명, 관악구 17명, 구로구 12명, 은평구 11명, 마포·양천·서초·강남·강동구 10명, 동작구 8명, 광진·노원구 7명, 성동구 6명, 중구·서대문구 5명, 용산·성북·영등포구 4명, 종로·동대문·강북·도봉·금천·송파구 3명과 기타 14명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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