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김포마송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최단기간 분양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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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그룹, ‘김포마송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최단기간 분양완료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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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대방그룹은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536번지 B-1블록에 조성되는 ‘김포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아파트 계약을 시작한지 닷새만에 100% 분양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약 80%의 계약률을 보였고, 이후 이틀 간 진행된 예비당첨자 추첨에서 잔여가구가 모두 분양되어 마감하였다.

이로써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는 마송택지지구 내에서 최대 청약접수와 역대 최단기간 분양완료를 기록한 셈이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542가구를 모집한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3.52대 1을 기록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지난달 20일, 국토교통부는 김포시, 부산시 해운대, 수영, 동래, 연제, 남구 그리고 대구 수성구 등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하였는데 대방엘리움이 포함된 통진읍은 조정대상에서 제외되어 역대 최악의 전세난 속에서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전세대란으로 인한 김포 부동산 시장의 급등세와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와 김포마송택지지구 인근의 교통호재와 대곶지구(E-city) 개발, GTX-D노선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분양완료 할 수 있었고, 벌써부터 대방그룹의 마송지구 2차 분양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방그룹의 김포마송지구 2차 아파트 분양은 2021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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