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수제주먹김밥, 특허받은 김밥기계로 1인운영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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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수제주먹김밥, 특허받은 김밥기계로 1인운영 시스템 구축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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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최근 코로나 이슈가 장기화 되면서 창업은 더욱 생계와 직결되는 수단이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창업시장에서는 아이템 선정이 더욱 신중해진 분위기인데 최근에는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신속하게 운영이 가능하면서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한 창업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미상수제주먹김밥’이 독자적인 김밥 기계 개발로 1인운영이 가능한 창업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김밥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상주먹김밥에서 개발한 이 김밥 기계는 밥을 고르게 펴서 자동으로 나오는 라이스시트기와 밥을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고정시켜주는 주먹밥모양틀, 완성된 주먹김밥을 흐트러짐 없이 편리하게 절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 주먹밥재단틀로 구성되어 있는데, 조리의 편의성 증대와 함께 김밥의 맛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미상주먹김밥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문인력을 고용해 창업을 하는 것은 예비창업주들에 큰 부담이 되고있다”며 “창업할 때 주방 전문 인력 없이도 누구나 쉽게 매장에서 제공되는 모든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되면 인력 부담을 크게 줄이고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예비창업주분들을 위해 김밥기계를 개발해 특허까지 받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미상수제주먹김밥은 매장 내 주문과 결제, 배식, 퇴식 모든 부분이 셀프로 운영되고 있어 주방부터 홀까지 1인운영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두었으며, 홀과 포장, 배달 3중 매출 구조로 창업 후에도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메뉴라는 것과 취향에 맞춰 1000여가지 종류가 제공된다는 것, 그리고 4계절 상관없이 크게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메뉴경쟁력까지 갖춰져 있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의 자세한 내용과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해 볼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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