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 한국전통발효김치를 제조하는 기업인 ‘㈜뜨레찬’ 윤경미 대표가 미국과 헝가리에 한국 전통 식생활 문화를 수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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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찬’ 발표에 의하면 ‘누룩발효김치’ 미국 LA에 올 2월 2 ton을 시작으로 10 월까지 10.2 ton과 같은 2월과 10월에 4.8톤을 헝가리에 약 10만불을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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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 12월 LA에 5 ton 과 2021년 일본,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 세계 각국으로 수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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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찬은 한국전통제조방식의 ‘발효김치’는 누룩 발효 소금을 이용하여 염도는 줄이고 감칠맛은 더욱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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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수출되는 김치에는 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포장기술과 발효 시간을 지연시키는 종균이 사용되어 해외 각국의 관심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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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김치 연구원에 따르면 “뜨레찬은 전라도 김치 명가로 유기농 배추를 100% 국내산 농산물 부재료와 직접 만든 누룩 발효 소금을 사용하고 2년 숙성된 천일염으로 2년 동안 발효시켜 4년에 걸쳐 만들어 졌다” 며 “ ‘발효김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 식단으로 가져가길 바라며 더 나아가 글로벌 최고의 음식으로 제공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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