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국내 외식업계가 위기를 맞고 있다. 최근 외식산업 단체 분석 자료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신용카드사의 외식업종 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 지역 음식점 폐업률은 올해 상반기 66.8%로 지난해보다 약 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인건비 문제로 지난 2020년 7월 실업자 수는 대략 114만 명 수준으로 집계되면서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의 어려움은 더 심화되고 있다.
이에 한우갈비살 프랜차이즈 왕노가가 업종변경 및 유망 창업아이템으로 돌파구를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가맹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왕노가는 오직 한우 갈비살만을 전문으로 하는 고기집으로 숙성실에서 직접 숙성한 1+ 등급 한우만을 취급하며, 현장에서 직접 소 갈비의 질긴 근막들을 깔끔히 제거한 뒤 일일이 칼집을 넣고 질감을 연하게 하여 고기의 신선도나 육즙, 식감이 뛰어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고객이 보는 앞에서 갈비를 해체하는 ‘고기 해체쇼’를 진행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징도 있다.
방송 및 언론에 다수 소개된 왕노가 왕갈비탕이 식사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직장인들과 학생들을 위한 무한리필 제육쌈밥도 제공 중이다. 양과 맛을 동시에 충족시켜 주는 한우 육회와 함께 한우 육회비빔밥, 한우 갈비살을 넣어 더욱 푸짐한 한우장터국밥, 구수한 한우 된장찌개와 쫄깃하고 시원한 함흥냉면까지 합리적인 금액에 제공하고 있다.
왕노가 이왕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들겠지만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것‘이라며,”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초기 창업비용 및 가맹 본부의 적극적 지원, 마진율 등 소비자와 가맹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음식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노가의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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