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제주본부,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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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제주본부,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 기탁
  • 오형석 기자
  • 승인 2020.12.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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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2월 2일 농협은행 본부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시사매거진/제주] NH농협은행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12월 2일 농협은행 본부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농협은행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및 의료비, 주거환경 개선,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에 사용한다.

강승표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이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고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승표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온정을 소외된 이웃들에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명절맞이 장보기, 산모용품 지원 등 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제주적십자사는 2021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손길을 기다린다.

강승표 NH농협은행제주본부장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제주도내 문화예술인들과 공연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그 공로로  제주 메세나 협회에서 수여되는 메세나 대상도 수상했다. 

한편 강승표 본부장은 2019년 1월부터 제주영업본부장으로 발령받아 탁월한 업무추진과 많은 영업성과로 인정을 받았으며, 지난 12월 5일 단행된 2021년 농협중앙회 정기인사에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 본부장으로 이동하여 앞으로도 임기동안 조직에 희생하고 헌신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며 제주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많은 성원과 사랑으로 농협을 도와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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