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디스커버리 ‘심쿵 어플’, 2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꾸준한 성장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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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디스커버리 ‘심쿵 어플’, 20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꾸준한 성장세 보여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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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소셜 디스커버리 심쿵 어플이 누적 다운로드 200만 건을 돌파한 이래,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심쿵 어플은 이후 꾸준히 데이팅 앱 업계에서 성장세를 지속하며,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지난 2017년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미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이용자 후기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소개팅에 대한 여러 제약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새로운 이성친구를 사귈 수 있는 특징이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쿵 어플의 대표 서비스는 ‘내 근처 이성’과 ‘접속 중 이성 추천’이다.

‘내 근처 이성’은 위치확인시스템(GPS)을 통해 사용자 위치 설정 후 관심이 가는 사람에게 대화를 신청한 뒤 상대방이 수락하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근처의 이성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현재 접속 중이거나 가장 최근에 접속한 회원들을 추천하는 ‘접속 중 이성 추천’은 마음에 드는 상대방의 프로필 열람을 통해 ‘좋아요’와 같은 호감 표시를 할 수 있고 빠른 연결이 가능하다.

심쿵의 이용자들은 후기를 통해 “가까운 곳에서 이성 친구를 사귈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이성 친구를 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심쿵’ 어플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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