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땡큐서울이비인후과가 개원(2016.10.10) 4주년을 맞아 고객 만족을 위해, 의원급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모바일 앱 서비스 ‘땡큐(ThanQ)’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갑상선-두경부 질환 검사 및 수술 중점 의원인 땡큐서울이비인후과는 모바일 앱 땡큐(ThanQ)를 통해 직접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진료 예약부터 검사결과 확인(결과 등록 시 알림 기능), 수술 전후 관리, 제증명 발급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해결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또한, 자연어 기반 챗봇 서비스와 함께 적합한 의료진을 추천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땡큐서울이비인후과의 땡큐(ThanQ)는 ‘thank you’의 뜻이 아닌 '갑상선-두경부외과 전문'을 뜻하는 Thyroid - Head And Neck Surgery Qualified 이니셜로 만든 단어이다.

모든 의료진(이비인후과, 외과, 내분비내과, 마취과)은 대학병원 교수 경력의 '전문의’ 이면서 전원 '의학박사'로, 상담-검사-수술을 직접 집도하며,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갑상선-두경부외과 분야의 중점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땡큐서울이비인후과의 하정훈 대표원장은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환자분들이 간편하고 신속하게 진료 예약과 검사결과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개발하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환자용 앱을 통해 많은 이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바일 앱 서비스 ‘땡큐(ThanQ)’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나 iOS 앱스토어에서 '땡큐서울이비인후과' 검색 시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김민건 기자 dikihi@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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