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지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의 집계에 따르면 5G 이동통신 가입자 천만명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9년 4월 이후 1년 6개월만에 달성되었는데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미니, 일반형, 프로, 프로맥스)의 인기에 힘입었다는 말도 들리고 있다.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PRO)의 10월 말 출시와 지난달 아이폰12 미니(MINI), 아이폰12 프로맥스(PRO MAX) 출시로 인해 올해 들어 지난 8월에 이어 두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인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 현재까지도 아이폰12 프로, 프로맥스 모델의 경우 재고가 없어 개통이 지연되고 있지만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는 재고수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즉시개통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아이폰12 미니의 경우 SKT, KG, LG 이동통신3사에서 일제히 40만원 이상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면서 반값개통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버스폰카페 '빵집폰'에서는 아이폰12 미니 가격을 에어팟프로 사은품 또는 가격할인으로 지원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아이폰7부터 이어폰 잭이 없어진 상황이라 이미 블루투스 이어폰을 소지한 고객층이 많은 편인데 가격지원을 받으면 빵집에서 아이폰12 미니 가격을 최저 20만원대 개통이 가능해진 것이다. 

또한 갤럭시S20 울트라 및 갤럭시노트20 가격은 2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20 FE,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9, LG 벨벳 0원대 공짜폰 행사를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 제조사 혜택으로 00년생부터 03년생까지 이제 20대가 되는 고객이 갤럭시S20 울트라 구매시 버즈라이브 증정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해당 모델은 갤럭시S20, 노트20 시리즈, 갤럭시S20 FE, Z플립, Z플립 5G이다

빵집폰 관계자는 "연말맞이 및 수능을 마친 수험생 할인전 또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빵집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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