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영국 토마스풀은 파스텔톤 메탈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토스터를 선보인다.
토마스풀 토스터는 7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굽기 모드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을 먹을 수 있도록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빵을 구울 수 있다.
슬롯의 크기가 달라 두께가 다른 빵을 한 번에 토스팅 할 수 있으며, 빵 투입구에 위치한 특수 레버가 빵을 일직선으로 고정해 두께와 상관없이 고른 토스팅이 가능하다.
작은 빵도 손 데일 염려 없이 안전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리프터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원하는 굽기가 되면 취소 버튼을 눌러 가열을 바로 중단할 수 있다.
관계자는 “사용 중에도 제품 표면이 뜨겁지 않아 화상 위험이 적고, 과열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기능이 내장돼 있다”면서 “빵 받침대가 분리 가능해 세척이 편리하고 먼지 방지 뚜껑이 있어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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