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제주 호텔 토스카나가 12월 1일부터 까보스코 레스토랑에서 ‘테이블 다이닝 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까보스코’는 이태리 베니스 30년 경력의 쉐프와 국내 베테랑 쉐프의 미식 컬레버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토스카나의 올데이 레스토랑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그날 공수한 신선한 식 재료로 만든 한식과 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12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쉐프 추천 ‘테이블 다이닝’ 디너는 수준 높은 쉐프가 까다롭게 엄선한 18종의 요리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제주의 향토 음식과 이국적인 지중해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각의 경험을 선사한다.
식전 음료, 안티파스토와 샐러드, 소고기, 양고기, 닭, 생선, 오징어, 새우 등의 그릴 요리와 계절 야채, 돔베고기, 매운 해산물 짬뽕과 신선한 계절과일 등 다채로운 메뉴가 테이블에 펼쳐져 편안하고 우아하게 디너를 즐길 수 있다.
까보스코 레스토랑 배한철 총괄 쉐프는 “힘들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연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미식의 기쁨을 선사하고자 식 재료 하나하나와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편안히 앉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다이닝을 통해 더욱 품격 있고 럭셔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테이블 다이닝 디너 가격은 1인 성인 95,000원, 소인 55,000원으로 투숙객은 30% 할인된 가격에이용할 수 있으며, 35개월까지 유아는 무료다.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호텔 토스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호텔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의 토스카나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넓은 객실, 나노 버블 시스템이 풀 가동되어 사계절 따뜻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온수풀 등 평온한 호캉스를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오는 12월 21일 전 객실 키즈룸으로 구성된 신관을 오픈할 예정이며, 아이 중심으로 설계된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는 물론 오픈 기념 할인 및 혜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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