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대비 153명 증가 (27일 18시 기준)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7일 0시 대비 153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470명이다. (27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53명은 해외유입 2명, 집단감염이 5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 확진자 접촉 61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주요 집단감염은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19명(누적 150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7명(누적 20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 교회) 관련 6명(누적 95명), 어플 소모임 관련 5명(누적 21명), 송파구 사우나 관련 5명(누적 16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4명(누적 60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19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2명(누적 46명)등이다.
더불어 연세대 학생 관련(누적 18명), 중구 교회 관련(누적 8명), 강남구 음식점Ⅱ 관련(누적 10명), 마포구 노인복지시설 관련(누적 7명), 삼성서울병원(11월) 관련(누적 6명), 중구 제조업공장 관련(누적 18명)에서 각 1명씩 증가했다.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2명(누적 53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8명(누적 38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누적 1,412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 현황으로 43명(누적 5,546명)이 확진됐다.

한편, 11월 26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57.9%이고, 서울시는 69.9%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총 57개 중 사용 중인 병상은 47개로, 입원 가능 병상은 10개이다.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