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비대면 시대를 맞이해 홈쇼핑 업계가 소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홈쇼핑에서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식품•건강상품•가전 등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이색 상품들이 선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무인주차시스템 전문 브랜드 나이스파크(대표이사 구자성)가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스페셜 구성 방송을 통해 K쇼핑에서 첫 홈쇼핑 판매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무인주차관제시스템 전문 브랜드 나이스파크는 약 27년 간 무인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한국전자금융㈜의 주차사업전문 브랜드이다. 제주도까지 아우르는 전국 28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긴급출동이 가능하고,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통해 모니터링 및 스마트제어가 가능하다. 

나이스파크의 홈쇼핑 첫 런칭은 무인주차 업계 최초로 홈쇼핑 측의 러브콜을 받아 진행하게 됐다. K쇼핑에 따르면, 비대면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무인주차장시스템이 이용객과 주차장운영 및 관리자 등 상호 간의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주차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이스파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높은 신용등급은 물론 최근 무인주차장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필수 특허를 취득하며 양질의 서비스와 선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주차난 해소 등 도시 전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이스파크의 홈쇼핑 첫 런칭 방송은 오는 12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쇼핑에서 진행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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