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브랜드 ‘오스모’, 미국언론 올해의 추천제품 선정…창의적 코딩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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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브랜드 ‘오스모’, 미국언론 올해의 추천제품 선정…창의적 코딩교육 눈길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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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글로벌 창의학습 완구 브랜드 ‘오스모’가 미국 다수 언론으로부터 올해의 추천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아마존(Amazon) 사이트에서는 오스모 창의학습 완구에 대해 ‘2020년 소비자가 선호하는 완구’, 타겟(Target)에서는 ‘Top Toys’ list’에 선정되었다. 

이외에도 투데이 닷컴에서는 ‘2020년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15개의 스템(STEM) 완구’,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44가지 선물’ 그리고 씨넷 닷컴에서는 ‘2020년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완구’ 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코딩교육 의무화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과 그에 맞는 교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오스모 창의학습 완구가 올해 정식으로 국내 런칭되면서 부모와 자녀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코딩교육이란 창의적인 컴퓨터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미래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요소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이에 아이들이 코딩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오스모 창의학습 완구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교구로서 (주)비욘드테크에서 국내에 정식 런칭 후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오스모 관계자는 “교육이라고 하면 억지로 하는 공부를 떠올리기 쉽지만 오스모 창의학습 완구는 재미있는 게임처럼 자연스럽게 코딩에 대한 개념을 전달하고자 한다. 무언가에 쫒기듯 경쟁하고 실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지겹게 하는 공부가 아닌 신나는 놀이처럼 코딩이 무엇인지 신체활동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국내유명 육아·교육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오스모’ 공식 런칭기념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해 1차 완판에 이어 2차진행 에서도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스모 관계자는 “특히 유아에서 아동기에는 단순히 머리로 암기하는 것이 아닌 몸으로 배우는 교육이 중요하며 이제는 ‘코딩력이 곧 경쟁력’ 이라는 말처럼 유아부터 자연스럽게 즐거운 게임처럼 아이들이 접할 수 있다면 아이들의 논리력과 창의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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