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25일 0시 대비 129명 증가 (25일 18시 기준)
25일 0시 대비 129명 증가 (25일 18시 기준)

[시사매거진]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5일 0시 대비 129명 증가했다. 이로써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029명이다. (25일 18시 기준)
신규 확진자 129명은 집단감염이 20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명, 확진자 접촉 86명, 해외유입 3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7명(누적 44명), 서초구 사우나 관련 2명(누적 66명), 동대문구 고등학교(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6명(누적 84명), 동작구 임용단기학원 관련 2명(누적 44명), 강서구소재 병원(11월) 관련 1명(누적 27명), 동창운동모임 관련 1명(누적 21명), 노원구 가족 관련 1명(누적 33명) 등이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으로는 해외유입 3명(누적 52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0명(누적 1,35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12명(누적 351명)이 발생했으며 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 사례인 기타 확진자 접촉으로 74명(누적 5,331명)이 확진됐다.

한편, 지난 11월 24일 확진자 수는 142명으로, 양성률은 1.8%이다. (11월 23일 총 검사 건수 8,043건)
※ 확진 비율 = (당일 확진자 수 / 전일 검사실적)*100
여호수 기자 hosoo-1213@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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