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 미국 공동임상 첫 환자 투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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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 미국 공동임상 첫 환자 투약 완료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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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일 엔케이맥스는 머크·화이자와 공동으로 진행되는 미국 공동임상의 첫 환자 투약을 완료 하였다.

마지막 환자 투약은 내년 3월로 예정 중이라 밝혔다.

엔케이맥스는 불응성암 환자 대상 미국 임상1상의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군 18명 중, 2명의 투약을 시작 했다.

이번 투약 환자는 머크·화이자와 공동임상 계약에 따른 'SNK01-바벤시오' 병용투여 대상자이고 차주 중 세번째 환자 투약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월 임상1상은 미국 식품의약국의 코호트4 추가 특별승인 및 머크·화이자와의 공동임상 계약에 따라 SNK01 단독투여 임상에서 키트루다 및 바벤시오 병용투여 임상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 임상에 사용하는 바벤시오와 관련된 임상비용은 머크·화이자에서 일체 부담으로 진행되며, 추후 'SNK01+바벤시오' 병용투여 특허권은 엔케이맥스와 머크·화이자가 공동으로 소유하게 된다.

현재 코호트4 환자 모집 및 투약은 머크·화이자와 진행 중에 있으며, 임상의 중간결과는 내년 주요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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