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슈즈 전문 패션기업 ㈜윙스풋(대표 김영천)의 메인 브랜드 베어파우(BEARPAW)가 다가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베어파우 블랙 베어 데이’를 진행하고 겨울 전상품 최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베어파우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작년 대비 혹한기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겨울 전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BIG 세일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11월부터 영하권 날씨에 진입하였고 작년 대비 추워진 겨울에 보온력을 갖춘 ‘방한 슈즈’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최근 스타들이 방송이나 촬영장에서 양털 슬리퍼나 양털 부츠를 착용한 모습들이 많이 보여지며, 겨울의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어파우는 2020년 겨울 시즌부터 젊은층을 겨냥한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SOFT FANTASY WINTER COLLECTION)’을 출시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의 사랑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55%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 ‘블랙 베어 데이’ 행사에서는 기존 제품들과 함께 2020년 인기 신상품인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 제품들도 최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양털 슬리퍼 줄리엣(JULIETTE), 펑키(FUNKY), 베리(BERRY), BELLE(벨레)과 양털 부츠로는 데미(DEMI), 엠마(EMMA), MEADOW(메도우)가 있다. 모두 천연양모와 천연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환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제품들이다.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양털 모카신 라인으로는 샌디(SANDY)와 레이나(RAINA)가 대표적이다. 천연 양모와 천연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
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양털 인솔을 추가 증정하여 보행 시 바닥의 충격을 흡수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베어파우의 양털 모카신은 폭신한 착용감과 부드러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장점이다.
이번 베어파우 ‘블랙 베어 데이’ 행사는 와이컨셉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윙스풋은 미국, 유럽, 아시아 신발 시장의 43년 경영 노하우를 가진 슈즈 전문 패션기업이다. 미국 정통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베어파우(BEARPAW)를 전개하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신발 디자인, 개발, 소싱, 생산의 견고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유통 채널을 43년간 전개해오며 안정적인 유통망과 수익구조를 다진 기업이다.
와이컨셉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현재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롯데, AK 등 주요 백화점 50여 곳에 입점 되어 있으며, 2022년까지 100여 개 매장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멀티 와이컨셉은 글로벌 슈즈 브랜드, 나이키,아디다스, 푸마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명동, 부산, 대구 등 국내 주요 상권에 7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