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 세계적인 불황이 지속지고 있지만 생활은 이와 상관없이 이어진다. 더군다나 자녀가 성장함에 따라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찮고, 소위 '이시국'에 퇴직까지 하고나면 눈앞에 놓인 현실이 아찔하기도 하다.
특히 경제활동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 부부가 은퇴한 뒤 함께 창업을 하는 부부창업이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부부 창업을 선택하는 것은 아무래도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해답이 있다. 지속적으로 종업원을 바꿔가며 관리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부부 중심으로 매장이 운영되다보면 신뢰와 유대가 이미 기저에 깔려있기 때문에 일의 효율도 높아진다는 것.
물론 창업경력이 없는 부부가 퇴직창업을 하려고 한다면 그만큼 조심해야 한다. 운영에 실패하는 경우 부부의 노후계획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을 찾아야한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20호점을 돌파한 '꼬치의품격'은 퇴직 및 부부 창업자를 위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꼬치의 품격은 대중적인 음식인 '닭꼬치'를 주력 상품으로 선택하여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며, 고객의 기호에 맞는 토핑을 추가해 원하는 맛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객단가로 1인 고객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주류 수익, 홀/테이크아웃/배달 등의 4중 수익구조는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준다. 이에 퇴직창업이나 부부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점주들의 문의가 늘었다"며, "현재 '333 창업지원금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꼬치의품격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한 창업문의가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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