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 이상투자그룹의 머신러닝 기술 기반 주식 중개 플랫폼 '올라(HOLA)'가 안드로이드 앱으로 출시됐다.

올라는 이상투자그룹이 다년간 축적한 전문 주식투자 노하우와 머신러닝 기술을 결합한 투자성향 맞춤 종목추천 서비스로 개인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추천을 추천하고 검증된 전문가를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먼저, 올라는 회원의 투자 성향 진단용 가입 설문 절차를 통해 16가지 성향을 분석하고 투자자 성향에 맞는 종목과 전문가를 추천한다. 이후 △관련 시장 이슈 △목표기간 △목표수익률 등의 정보와 해당 종목을 추천한 주식 전문가의 △이력 △적중률 △누적수익 등을 바탕으로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전문가를 구독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무엇보다 매칭된 전문가가 추천한 종목이 제시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해당 전문가의 서비스 비용 전부를 포인트로 환불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가의 종목추천과 목표 수익률 설정에 신중함을 더하게 했다.

올라는 지난 10월 출시 이후 전문가가 추천한 120여 개 종목 중 80개 종목이 목표를 달성하거나 수익을 내며 순항하고 있다.

이상투자그룹은 올라 출시를 기념해 최초 가입 시 10만 포인트를 지급하고 연말까지 모든 주식 전문가 ‘올라 마스터’의 정기구독료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매일 출석 체크 시 2천 포인트를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현재 올라에서는 올라 플랫폼을 통해 ‘제2의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올라 마스터를 모집하고 있다. 주식투자에 대한 실력과 성공적인 종목 발굴 이력이 있는 숨은 주식 투자자라면 심사를 거쳐 올라 마스터로 활동할 수 있다.

올라에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도형 전문가는 "올라는 우선 회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서비스 맛보기를 할 수 있도록 여러 신규 혜택을 드리고 있다"면서 "가입 시 증정받은 포인트를 활용하여 어떤 종목이 내게 적합하고 수익이 나는지 한 번 경험해보시고 이용해보시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라 서비스를 개발한 이상투자그룹은 △이상투자자문 △이상미디랩 △이상빌딩부동산중개법인 △이상F&B △이상스마트팩토리를 자회사로 둔 대한민국 대표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이다. 금융, 미디어, IT 등 핵심 사업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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