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올 한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의 비주얼 멤버 지호가 생애 첫 단독 화보로 앳스타일 12월호로 베어파우(BEARPAW) 화보를 촬영하며 사랑스러운 인형 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이번 화보는 베어파우의 인기 컬렉션인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SOFT FANTASY WINTER COLLECTION)’과 함께했다. 환상적인 부드러움과 사랑스러움을 전한다는 ‘러블리 소프트 판타지(LOVELY SOFT FANTASY)’ 컨셉으로 진행됐다.
오마이걸 지호는 베어파우의 양털 슬리퍼 줄리엣(JULIETTE)과 양털 부츠 데미(DEMI), 첼시 부츠 로지(ROSY)를 착용해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호는 “슈즈가 정말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생애 첫 단독 화보촬영이 설레고 즐거웠다” 고 전했다.
오마이걸 지호가 착용한 베어파우 슈즈들은 2020년 겨울 신상품으로 젊은층을 겨냥한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으로 출시하자마자 많은 사랑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55% 판매량이 급증한 제품들이다.

특히, 양털 슬리퍼 줄리엣과 양털 부츠 데미는 베어파우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천연양모와 천연 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착용감과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환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제품들이다.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이루어져 있어 출시 후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첼시 부츠 로지는 홈쇼핑에서 여러 차례 완판된 제품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을 더함은 물론 천연 소가죽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베어파우 관계자는 “러블리함의 대명사인 베어파우 양털 슈즈와 오마이걸 지호의 매력이 잘 어우러지는 화보” 라며, “2020년 겨울부터는 기존 30~50세 고객층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발이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이 강한 고급스러운 슈즈와 함께 사랑스러움을 선사하는 소프트 판타지 윈터 컬렉션으로 10~20세 고객층과도 활발히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윙스풋은 미국, 유럽, 아시아 신발 시장의 43년 경영 노하우를 가진 슈즈 전문 패션기업이다. 미국 정통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과 베어파우(BEARPAW)를 전개하며, 국내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시켰다. 패션 라이프 스타일 슈즈 편집샵 와이컨셉(Y.CONCEPTS)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발 디자인, 개발, 소싱, 생산의 견고한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높은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유통 채널을 43년간 전개해오며 안정적인 유통망과 수익구조를 다진 기업이다.
이날 촬영된 오마이걸 지호의 패션 화보는 앳스타일 매거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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