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승진 및 유학 위한 JPT시험에 대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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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 승진 및 유학 위한 JPT시험에 대비법 공개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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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조미현강사와 전연주강사)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조미현강사와 전연주강사)

[시사매거진]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가 회사원들의 승진과 학생들의 유학을 위한 JPT시험을 소개해 화제다.

JPT일본어능력시험은 급수 없이 난이도를 초급부터 고급까지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여 출제함으로써 모든 수험자가 자신의 정확한 일본어 능력을 측정할 수 있게 한 국내 최초의 일본어 능력 평가 시험이다. 학문적인 지식보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 총 95분 동안 청해 100문제, 독해 100문제를 풀며, 총 990점 만점이다.

매달 시험이 있으니 성적표 확인도 수월해서 점점 더 그 편리함을 인정받고 있는 JPT 시험을 위해 종로센터 YBM일본어학원에서는 조미현, 전연주 강사가 최상의 강의력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조미현강사는 ‘조사마 キセキ(기적) JPT 450, JPT600, JPT740반’의 강의를 맡고 있다. JPT수업은 문법완성반, 문제풀이반, 종합반으로 나뉜다.

문법완성반에서는 기초부터 레벨에 맞는 문법을 완벽하게 익힐 때까지 반복학습하고, 문제풀이반에서는 배운 문법을 문제에 적용하여 풀어보고 완벽하게 피드백하는 수업하며, 종합반은 문법 완성과 문제풀이가 합쳐진 3시간 수업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종합반을 선호하며 3시간이지만 순식간 지나가고 매우 유용하다는 수강후기가 많고 조미현 강사도 종합반을 가장 추천한다고 한다.

12년간 유학생활을 거쳐 일본어교육학박사을 취득한 종로YBM 일본어학원 전연주강사는, 우선 기초문법을 완벽히 정리하고,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게 한다. 또한 매 수업시간의 강의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지각이나 결석생에 대비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JPT450+]에서는 기초문법을 완성하고, 시험 유형에 적응하게 하는 훈련을 ‘JPT500~600+’에는 포인트만 정리하여 단기간에 점수를 획득하는 요령을 전수한다.

JPT는 신입사원 선발이나, 승진시험, 일본 파견자 선발, 일본어 연수 후의 성취도 측정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JPT가 일본 내 대학 유학생 입학 전형과 교환학생 선발, 전문대학 입학에도 도입되고 있어, JPT 500~600점 이상의 성적을 인정받으면 일본 유명 사립 대학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과 케이아이(敬愛)대학, 도쿄후지(東京富士) 대학, 교토세이카 대학 등에 입학이 가능하다.

YBM일본어학원 종로센터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유학시험으로 JPT가 인정받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 그 활용도는 더욱더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12월 개강은 12월 2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YBM어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YBM 일본어학원 종로센터는 종로3가역 인근에 있으며 수업 등록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그리고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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