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충남 예비 사회적기업 코끼리별꽃(대표 최민경)은 지난 10월 충남 소재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업 사이클링 놀이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업 사이클링 놀이터'는 폐박스, 페트병 등 주변에서 흔히 버려지는 폐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기구를 통해 아이들에게 놀이로 환경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자 코끼리별꽃이 기획하고 직접 만든 놀이터이다. 다양한 놀이감으로 협력과, 환경 교육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놀이 종류로는 뮤직 플레이존, 현수막 놀이터, 폐박스 젠가, 고리 끼우기, 옷걸이 비누방울 등 8가지 이상의 놀이감들로 구성 되어 있다.

코끼리별꽃 최민경 대표는 "찾아가는 업 사이클링 놀이터는 폐자원을 활용한 놀이교육으로 아이들에게 환경교육과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교육할 수 있는 놀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폐자원을 활용하여 업 사이클링 놀이터의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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