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호정육,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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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호정육,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수상
  • 임지훈 기자
  • 승인 2020.1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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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누구나 좋아하는 올바른 고기’ 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야심차게 론칭한 다호정육(신성민 대표)은 다양한 육가공제품을 제공하며 발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에서 ‘신선육 판매 부문 대상’ 을 수상한 다호정육은 현재 신선육 위주의 제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며 아무리 바쁘더라도 직접 양질의 고기를 구매하는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

신선한 한우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도축장을 찾아 갓 도축된 한우를 직접 꼼꼼히 확인하여 최상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또한 LA갈비, 우삼겹을 제외하고는 국내산 한우만을 고집하며, 특히 구이용은 1등급 이상이 아니면 판매하지 않고 있다. 아울러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최상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다호정육은 브랜드 네임만큼 다양한 컨텐츠 개발에 매진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다호정육의 신성민 대표는 “현재 신선육 위주의 판매가 주력이지만 2차 가공 레토르트, 밀키트 육가공제품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며 “오랜 염원이던 멘치카츠도 내년에 출시 예정이며 김해의 특산물인 단감을 활용한 육가공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고 다양한 제품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다호정육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고객중심서비스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말복이벤트, 삼겹살데이, 명절이벤트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캠핑패키지와 같은 특별한 날에 편리하게 식품을 준비할 수 있는 패키지이벤트 등으로 고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오후 2시 이전 주문 시에는 당일 배송으로 김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접 도축장에서 당일 도축한 소를 한정 수량으로 육사시미, 육회로 판매하여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성민 대표는 “다호정육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걸맞은 업체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초심은 잃지 않되 다양한 질 높은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신선한 고기만 파는 곳이 아닌 다호정육만의 차별화된 특색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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